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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맥북 사용법 - 단축키 (작성중 ...)

    맥북 pro를 구매한지 9개월이 다 되어 가지만, 실사용은 3개월도 안되는 요즘 window 에만 익숙했던 터라 급한 일이 있을땐 아무래도 데스트탑을 이용하게 되었는데 커스텀키보드에 입문한 친구와 맥북관련 이야기를 하다 아차 싶었다. "커스텀 키보드 맥북에 써?" "엉 나는 좋더라고" "나는 맨날 창 다 꺼버리고 단축키 익숙하지가 않아서 난린데" "왜? " "나는 ⌥, ⌃ 뭐 이런거 같이쓰고 이런거 모르고 그냥 무지성이라 그런가" 그때 봤다.. 친구의 얼굴에 순간 지나간 극혐을 "단축키의 기본정도는 새로운 장비 사용에 필수아니야?" 아.. 그렇다.. 나는 이 좋은 장비를 .. 이 고급장비를... 그저 개발도 아닌 일러끄적이에만 사용하고있던 것이다.. 이 비효율적인 이용을 계속 하면 안되겠단 생각이 들어 ..

    개발과 운영분리가 명확하지않은 프로젝트

    [issue] 개발 테스트 진행도중 config.properties 의 env.type이 dev임에도 불구하고 운영DB를 바라보는 페이지가 존재하였다. 운영 기준으로 데이터를 바라보는 DB는 2가지 타입이 있는데 이 2가지 타입을 개발DB에서는 병합하여 하나의 DB로 구분하고 있었고 마이그레이션 자체도 주기적으로 되지않고있어 개발하는 단계에서 대량의 데이터를 다루는 부분에만 운영을 바라보게 진행한 것으로 파악되었다. 확인해보니 공통으로 참조하고있는 CommonService 에서 아래의 모양새로 config.properties의 env.type과는 상관없이 하나의 context.properties를 바라보고있었다. [CommonService] @Resource protected DataA dba; @Res..

    [일상] 2021macbook pro를 샀다

    맥북을 샀다.. 영롱하다.. 이제 개발 열심히 해야지.. 라는 자기합리화를 열심히하여 자금딸리는 이시점에 큰맘먹고 구매했다 이직준비 결혼준비 이사준비로 내년 5월까지 하드코어하겠지만 그래도 한 단계씩 정하면서 진행할 예정이다 일단 기존에 오른손 독수리타법도 하나씩고쳐야하는데 맘이 급하면 어쩔수 없이 나의 오른손 검지가 바빠진다.. 이건 장기전일 것 같다.. 블로그를 하는 이유는 지표가 필요해서이다. 계획대로 진행이 안되더라도 다시 돌아올 지점이 필요하다 그걸 블로그로 정하기로 했다. 하..이와중에 키감 쥑인다.. 그럼 잘 부탁한다 2021 apple macbookpro 16인치 m1pro